남해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 불...운전자 대피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 불...운전자 대피

2019.11.12. 오전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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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동창원 나들목 부근에서 44인승 관광버스가 달리던 중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 54살 민 모 씨만 탑승하고 있다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를 고치고 차고지로 가다가 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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