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빅스포' 성황...광주광역시, 전라남도는 에너지 밸리 중심 도시!

한국전력 '빅스포' 성황...광주광역시, 전라남도는 에너지 밸리 중심 도시!

2019.11.07.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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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력 기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빛가람 전력 기술 엑스포, '빅스포'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빅스포에는 3백여 개가 참가해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 60여 개 나라의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 최고 경영자와 최고 기술 책임자, 전력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열렸습니다.

특히 한국전력과 함께 에너지 밸리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도 부스를 만들어 에너지 밸리 중심 도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세계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강소기업 제품과 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식물 재배기, 식물 벽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푸른 심장을 기치로 새천년 미래 비전으로 선포한 블루 이코노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되는 빅스포에서는 채용 설명회와 일자리 박람회도 열려 네트워킹과 취업 기회도 제공하는 한마당이 되고 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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