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흉기 휘둘러 어머니 부상..."조현병 치료 중"

30대 여성이 흉기 휘둘러 어머니 부상..."조현병 치료 중"

2019.10.21.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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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7시쯤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집에서 TV를 보다가 갑자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는 중이며, 어머니는 많이 다치지 않아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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