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40대 입건

숙취 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40대 입건

2019.10.05.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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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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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원동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45살 A 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부딪혀 옆으로 넘어졌고 일대가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45%였다며 전날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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