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금산 인삼축제
건강 연계한 다양한 체험 통해 인삼 소비 촉진
인삼 가공제품 사기 위해 50여 개국에서 찾아와
건강 연계한 다양한 체험 통해 인삼 소비 촉진
인삼 가공제품 사기 위해 50여 개국에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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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려인삼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금산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삼 소비를 촉진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을 캐는 현장을 외국인들이 찾았습니다.
땅속에 묻혀 있는 인삼 캐기 체험이 쉽지 않지만 새로운 만남에 흥이 납니다.
[부리 킴린 / 베트남 닌빈성 : 한국에서 처음 인삼을 캐봤는데 너무 재밌고, 조금 힘들었지만 절대 못 잊을 것 같습니다.]
홍삼을 활용한 반신욕 등 다양한 건강코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건강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알리고, 궁극적으로 인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축제입니다.
국제인삼교역전은 인삼의 세계화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물론 홍삼, 흑삼 등 다양한 인삼 가공제품들을 사기 위해 세계 50여 개 나라에서 구매자가 찾아왔습니다.
국제식량기구, FAO가 지난해 인삼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하면서 인삼의 가치도 한 차원 높아졌습니다.
[문정우 / 금산군수 :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 추세이고요. 그리고 지금 동남아 일대에서 지금 인삼 붐이 불었기 때문에 지금 홍콩 등에서 적극적으로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38번째를 맞는 금산 인삼축제.
1,500년 역사의 고려인삼을 세계로 알리는 명품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eejwoo@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려인삼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금산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삼 소비를 촉진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을 캐는 현장을 외국인들이 찾았습니다.
땅속에 묻혀 있는 인삼 캐기 체험이 쉽지 않지만 새로운 만남에 흥이 납니다.
[부리 킴린 / 베트남 닌빈성 : 한국에서 처음 인삼을 캐봤는데 너무 재밌고, 조금 힘들었지만 절대 못 잊을 것 같습니다.]
홍삼을 활용한 반신욕 등 다양한 건강코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건강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알리고, 궁극적으로 인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축제입니다.
국제인삼교역전은 인삼의 세계화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물론 홍삼, 흑삼 등 다양한 인삼 가공제품들을 사기 위해 세계 50여 개 나라에서 구매자가 찾아왔습니다.
국제식량기구, FAO가 지난해 인삼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하면서 인삼의 가치도 한 차원 높아졌습니다.
[문정우 / 금산군수 :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 추세이고요. 그리고 지금 동남아 일대에서 지금 인삼 붐이 불었기 때문에 지금 홍콩 등에서 적극적으로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로 38번째를 맞는 금산 인삼축제.
1,500년 역사의 고려인삼을 세계로 알리는 명품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eejwo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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