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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0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의 경포해수욕장에서 5살 김 모 군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김 군은 부모와 함께 바닷가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2m 높이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바다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김 군은 곧바로 근처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군은 부모와 함께 바닷가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2m 높이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바다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김 군은 곧바로 근처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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