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북 포항에서 산사태로 인한 주택 붕괴사고로 실종됐던 7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서 폭우에 밀려 내려온 토사와 나무가 김 씨의 집을 덮쳤습니다.
주택이 붕괴된 뒤 부인 69살 박 모 씨는 구조됐지만 72살 김 모 씨는 매몰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오늘 새벽 0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서 폭우에 밀려 내려온 토사와 나무가 김 씨의 집을 덮쳤습니다.
주택이 붕괴된 뒤 부인 69살 박 모 씨는 구조됐지만 72살 김 모 씨는 매몰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