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주택 화재로 1명 화상..."요리하다 깜빡 잠들어"

전북 전주 주택 화재로 1명 화상..."요리하다 깜빡 잠들어"

2019.08.21. 오전 00: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젯밤(20일) 8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의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56살 A 씨가 팔과 어깨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가스레인지를 켜고 요리하다 깜빡 잠이 들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