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사업 본격화...'광주 글로벌 모터스' 출범

광주형 일자리 사업 본격화...'광주 글로벌 모터스' 출범

2019.08.20. 오후 6: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노사민정 합의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협의회는 합작법인의 이름을 '광주 글로벌 모터스'로 하고 대표이사로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선임했습니다.

'광주 글로벌 모터스'는 올해 말 빛 그린 산업단지에서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1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임금을 현재 완성차 업체의 절반으로 하는 대신 자치단체에서 복지를 지원해 일자리를 늘리는 사회통합형 고용 창출 시도입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