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교통공사 용역직 226명 직접 고용

부산교통공사가 용역사 소속 노동자 226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동차 정비 담당이 13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공사는 올해 말까지 해당 인력을 무기 계약직으로 버꾸고, 근속에 따른 단계별 임금체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60살을 넘은 근로자는 직접 고용 전환 시점을 기준으로 1년 동안 고용을 보장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