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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충북 보은군 적암리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44살 김 모 씨가 몰던 20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62살 이 모 씨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받힌 화물차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씨의 화물차에 적재된 페인트가 도로로 쏟아졌고, 소방당국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 김 씨가 깜빡 졸았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들이받힌 화물차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씨의 화물차에 적재된 페인트가 도로로 쏟아졌고, 소방당국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 김 씨가 깜빡 졸았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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