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차량 운행제한 콜센터' 연말까지 운영

'공해차량 운행제한 콜센터' 연말까지 운영

2019.07.22.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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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차량 운행 제한 등을 안내하는 '차량 운행제한 콜센터'가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애초 1∼2개월간만 한시적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민원 문의가 줄지 않고 미세먼지 시즌제, 겨울철 비상저감조치 등으로 문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개월간 콜센터 상담 건수는 3만 7천건이었고, 운영 초기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맞물려 하루 문의 전화가 만 건 이상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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