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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5분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공장 1개 동 2,00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공장 1개 동 2,00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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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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