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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아 챙긴 전직 부산항운노조 간부가 붙잡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전직 부산항운노조 반장 56살 A 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부산 항운노조에 취업시켜주겠다며 구직자 10명으로부터 4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최근 부산의 한 여관에서 붙잡혔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해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전직 부산항운노조 반장 56살 A 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부산 항운노조에 취업시켜주겠다며 구직자 10명으로부터 4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최근 부산의 한 여관에서 붙잡혔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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