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일하던 62살 이 모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인 이 씨는 난간 교체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월요일에도 협력업체 직원이 10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1일에는 야간 근무하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인 이 씨는 난간 교체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월요일에도 협력업체 직원이 10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1일에는 야간 근무하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