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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술집에서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 5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39살 A 씨가 흉기에 찔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 5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39살 A 씨가 흉기에 찔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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