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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제18회 광주 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4개 나라의 국기가 입장하고 수영연맹 깃발이 게양되면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에는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에 모두 7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제18회 광주 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역대 최대 규모인 194개 나라의 국기가 입장하고 수영연맹 깃발이 게양되면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에는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에 모두 7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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