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초등학교 지하실에서 불...900명 대피

경북 예천 초등학교 지하실에서 불...900명 대피

2019.07.12. 오전 00: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1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있는 초등학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9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가 그을린 점 등을 토대로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