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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에 정박 중이던 15톤급 예인선이 침몰하고 193톤급 바지선이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예인선에 있던 선원 1명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고 바지선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예인선에 있던 선원 1명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고 바지선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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