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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어불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선 선장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그제(28일) 저녁 표류 어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긴급 출동해 어제(29일)까지 해상과 인근 해안가에 대한 수색을 벌였습니다.
표류 어선은 발견 당시 시동이 켜져 있었지만, 선장 66살 박 모 씨는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오늘(30일)도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그제(28일) 저녁 표류 어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긴급 출동해 어제(29일)까지 해상과 인근 해안가에 대한 수색을 벌였습니다.
표류 어선은 발견 당시 시동이 켜져 있었지만, 선장 66살 박 모 씨는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오늘(30일)도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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