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대청도 10개 명소, 국가지질공원 인증

백령·대청도 10개 명소, 국가지질공원 인증

2019.06.28.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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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와 대청도의 지질공원 명소 10개소가 환경부 현장실사 등을 통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습니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은 10억 년 전의 신원생대 퇴적암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7억 년 전 화석 등이 있습니다.

백령·대청 지질공원 내의 두무진과 사곶해변, 콩돌해안 등 10개의 지질명소 가운데 6곳은 천연기념물이며 점박이 물범과 연화리 무궁화 등 9가지는 지정문화재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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