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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친인척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노박래 서천군수의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015년 노 군수의 처조카가 공개경쟁 절차 없이 기간제로 채용됐고 2년 뒤 무기계약 공무직으로 전환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직 전환 당시에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놓고 별도의 심사 없이 노 군수가 최종 결재해 법규를 무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천군은 당시 관행적으로 공무직 전환 심사위원회를 열지 않았고 관련 시행 지침은 연말에 내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015년 노 군수의 처조카가 공개경쟁 절차 없이 기간제로 채용됐고 2년 뒤 무기계약 공무직으로 전환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직 전환 당시에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놓고 별도의 심사 없이 노 군수가 최종 결재해 법규를 무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천군은 당시 관행적으로 공무직 전환 심사위원회를 열지 않았고 관련 시행 지침은 연말에 내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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