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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의 불법 천막과 관련해 서울시가 경찰에 광화문광장 일부 구역에 대한 시설물 보호 요청을 했습니다.
서울시는 종로경찰서에 광화문광장 내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중앙광장까지 구역에 대해 시설물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요청한 보호 기간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로, 천막 철거 이후 재설치를 막기 위한 목적입니다.
시 요청이 받아들여 지면 경찰은 광장 일대를 24시간 경비하는 것은 물론 천막 설치에 필요한 구조물 반입을 막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철거 통보 시한인 오늘 오후 6시 이후 행정대집행이 이뤄지면 철거와 동시에 시설물 보호 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종로경찰서에 광화문광장 내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중앙광장까지 구역에 대해 시설물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요청한 보호 기간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로, 천막 철거 이후 재설치를 막기 위한 목적입니다.
시 요청이 받아들여 지면 경찰은 광장 일대를 24시간 경비하는 것은 물론 천막 설치에 필요한 구조물 반입을 막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철거 통보 시한인 오늘 오후 6시 이후 행정대집행이 이뤄지면 철거와 동시에 시설물 보호 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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