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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4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6터널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터널 입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8살 정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3살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운전자 38살 정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3살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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