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손 맞잡은 르노삼성차 노사 상생 다짐

[부산] 손 맞잡은 르노삼성차 노사 상생 다짐

2019.06.24.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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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사태를 겪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1년 동안의 노사분규를 마무리 짓고 노사 상생을 다짐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부산공장에서 열린 임금, 단체협상 조인과 노사 상생 선언식에서 과거의 아픔을 화합의 밑거름으로 인식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노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도 아픔을 겪었다며 안정적인 생산물량 확보와 협력업체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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