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 건축물 외장재 관리 감독 강화"

서울시 "노후 건축물 외장재 관리 감독 강화"

2019.06.12. 오후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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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부산 등에서 드라이비트와 벽돌 등 건축물 외장재 탈락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외장재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건축 인허가 시 소유자와 공사 관계자에게 제공하는 허가 안내서에 외장재 관리 관련 내용을 명시하고, 감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찾아가는 안전점검'이나 구청장 직권 안전점검을 통해 외장재 파손과 균열, 들뜸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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