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흑석11구역 등 서울시가 재개발 지침 제시

[서울] 흑석11구역 등 서울시가 재개발 지침 제시

2019.05.31.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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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새로운 재건축·재개발 방식인 '도시·건축 혁신방안' 시범사업 대상지로 4곳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지 4곳 가운데 상계주공5단지는 재건축사업, 금호동3가 1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흑석11구역은 재정비촉진사업, 공평15·16지구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방식으로 개발됩니다.

도시·건축 혁신방안은 민간이 재건축·재개발 계획을 수립한 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현행 방식의 순서를 바꿔 서울시가 정비계획 지침을 제시하며 처음부터 개입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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