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수출입 통관 인증' 지원 사업 추진

[울산] 울산, '수출입 통관 인증' 지원 사업 추진

2019.05.27.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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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엄격한 절차와 금전적인 부담으로 '수출입 통관 인증'을 꺼리고 있는 지역 수출업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관세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기업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과 수출입관리자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되면 수출 기업은 관세 법인심사를 받지 않고, 수출입검사도 간소화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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