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 화재로 재산피해 9억5천만 원...합동감식

김해 공장 화재로 재산피해 9억5천만 원...합동감식

2019.05.27. 오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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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2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가공 공장에서 난 불로 소방서 추산 9억5천만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두 3개 업체 7개 동이 불에 타 9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플라스틱 재가공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철강 제조 공장과 폐기물 재활용 공장으로 옮겨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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