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유기동물 봉사단 2기’ 활동 시작

코리아드라이브(김동근 대표)가 2019년 릴레이 봉사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봉사단 2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 임직원들은 인천의 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를 청소하고, 유기견 65마리와 유기묘 25마리를 목욕시키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한편 버려지는 동물도 많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반려동물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입양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해 구성된 ‘1577 유기동물 봉사단’은 유기 동물 보호 기관을 방문해 견사 청소와 목욕, 기부물품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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