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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에 있는 73살 임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 규모 주택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가 장작으로 가축 먹이를 끓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0㎡ 규모 주택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가 장작으로 가축 먹이를 끓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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