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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이 긴급 수거됐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성판악 휴게소 부근 공터에서 굴착기 등을 동원해 쓰레기 2톤을 거둬들였습니다.
쓰레기는 대부분 소주병과 라면 봉지 등이었는데 40여 전 쓰레기도 발견됐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쓰레기 매립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성판악 휴게소 부근 공터에서 굴착기 등을 동원해 쓰레기 2톤을 거둬들였습니다.
쓰레기는 대부분 소주병과 라면 봉지 등이었는데 40여 전 쓰레기도 발견됐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쓰레기 매립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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