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불법 쓰레기 2톤 긴급 수거

한라산 불법 쓰레기 2톤 긴급 수거

2019.05.16. 오전 11: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한라산 국립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2톤이 긴급 수거됐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성판악 휴게소 부근 공터에서 굴착기 등을 동원해 쓰레기 2톤을 거둬들였습니다.

쓰레기는 대부분 소주병과 라면 봉지 등이었는데 40여 전 쓰레기도 발견됐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쓰레기 매립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