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숯 공장서 불..."진화 작업 난항"

충북 진천 숯 공장서 불..."진화 작업 난항"

2019.05.16. 오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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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 화상리에 있는 숯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1대와 대원 1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 안에 쌓인 목재가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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