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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대전시 유성구 '스튜디오 큐브' 건물 외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돼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대전소방본부에만 80건 넘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스튜디오 큐브는 드라마 세트장 등을 갖춘 시설로 불이 난 곳에는 인화성 물질인 페인트가 담긴 드럼통과 세트장에서 나온 폐자재가 쌓여 있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돼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대전소방본부에만 80건 넘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스튜디오 큐브는 드라마 세트장 등을 갖춘 시설로 불이 난 곳에는 인화성 물질인 페인트가 담긴 드럼통과 세트장에서 나온 폐자재가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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