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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7시 17분쯤 군산 전주간 산업도로를 달리던 소형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46살 김 모 씨는 김제시 백구면 월곡리 부근에서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운전석 뒤에 쌓아 놓은 비닐에 불이 옮겨 붙어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물차 운전자인 46살 김 모 씨는 김제시 백구면 월곡리 부근에서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운전석 뒤에 쌓아 놓은 비닐에 불이 옮겨 붙어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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