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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온라인 토론방을 통해 지난 한 달간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주제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 의견이 8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63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847명이 찬성 의견을, 213명이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부산시는 반려견 주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놀이터 조성에 반대한다는 이견도 있었지만,
특정 공간에서 강아지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조성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이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정책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63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847명이 찬성 의견을, 213명이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부산시는 반려견 주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놀이터 조성에 반대한다는 이견도 있었지만,
특정 공간에서 강아지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조성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이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정책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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