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아병원 홍역 환자 10명으로 늘어

대전 소아병원 홍역 환자 10명으로 늘어

2019.04.09.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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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아전문병원 홍역 환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병원에서 입원과 외래 치료를 받은 난지 열달 된 아기와 간호 실습나온 대학생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의심환자 3명이 더 있어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달 베트남에 다녀온 7개월 아기가 홍역에 걸렸고,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소아병원에서 추가 홍역 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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