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총력대응 → 복구지원' 전환

소방청 '총력대응 → 복구지원' 전환

2019.04.07.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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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강원도 산불 진화가 끝남에 따라 오늘부터 산불 '총력대응태세'에서 '복구지원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소방차 200여 대를 동원해 화재 잔해물 제거를 위한 물뿌리기 작업을 지원하고, 임시주거시설 21곳과 수도가 파손된 민가에는 생활용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의용소방대원 9만4천여 명은 화재피해 잔존물 제거와 물청소 등 생활 밀착형 복구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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