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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순창군 유등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55살 오 모 씨가 농기계에 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료 회사 직원이 전화 통화가 되지 않자 농장을 방문해 숨진 오 씨를 발견한 뒤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당국은 사료 회사 직원이 전화 통화가 되지 않자 농장을 방문해 숨진 오 씨를 발견한 뒤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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