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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 산업 종합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상하수도 분야 150여 개 기관과 기업 등이 참가해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남북 상하수도 분야의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북한 상하수도 특별 세미나'도 열릴 계획입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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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상하수도 분야 150여 개 기관과 기업 등이 참가해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남북 상하수도 분야의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북한 상하수도 특별 세미나'도 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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