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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건설 현장에서 공사 설비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하던 노동자 50살 안 모 씨 등 3명이 20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작업하던 노동자 50살 안 모 씨 등 3명이 20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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