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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투입돼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2천 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이 예초기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투입돼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2천 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이 예초기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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