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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고온천역과 천안역에 낙뢰가 떨어져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4시쯤 장항선 도고온천역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신호를 알려주는 장치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이 사고는 40여 분 만에 복구됐지만 오후 4시 41분 경부선 천안역에 낙뢰가 또 떨어져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현재 일부 구간에서 수신호로 열차 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무궁화호 열차 3대 정도가 최대 20분 정도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5일) 오후 4시쯤 장항선 도고온천역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신호를 알려주는 장치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이 사고는 40여 분 만에 복구됐지만 오후 4시 41분 경부선 천안역에 낙뢰가 또 떨어져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현재 일부 구간에서 수신호로 열차 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무궁화호 열차 3대 정도가 최대 20분 정도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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