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생제 검출 달걀 농장 5곳으로 늘어

제주 항생제 검출 달걀 농장 5곳으로 늘어

2019.02.25.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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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항생제가 나온 산란계 농장이 5곳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가 산란계 농장을 모두 검사한 결과 항생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 4곳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이후 농장에서 출고 보류된 달걀 40만 개를 모두 폐기했습니다.

항생제 검출 원인은 제주도가 산란계 농장에 공급한 면역력 증강제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15일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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