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갯바위 고립 2명 구조..."물때 확인 못해"

해경, 갯바위 고립 2명 구조..."물때 확인 못해"

2019.02.21. 오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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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30대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내일(22일)까지 조석 간만의 차가 크고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과 속도가 평소보다 빨라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리 기간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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