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지원

[경북] 경북,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지원

2019.02.20.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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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우체국 쇼핑몰에 사회적 경제 기업 백 곳을 입점시키고, 쇼핑몰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라인 판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인센티브를 주고, 사회적 기업의 상품기획과 홍보, 경영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종합상사도 확대 운영합니다.

경북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은 천여 곳, 종사자는 6천3백 명에 이르지만, 매출액 1억에서 3억 원 미만 기업이 전체의 1/3을 차지하는 등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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