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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55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주시 호암동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충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경찰관 2명을 자신의 차로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경찰관이 자신의 차를 제지하자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 씨의 차량에 치인 경찰관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달아난 A 씨는 자신의 집에 차를 세운 뒤 택시를 타고 또다시 달아났다가 추적해온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주시 호암동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충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경찰관 2명을 자신의 차로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경찰관이 자신의 차를 제지하자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 씨의 차량에 치인 경찰관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달아난 A 씨는 자신의 집에 차를 세운 뒤 택시를 타고 또다시 달아났다가 추적해온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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