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 난 한화 대전공장, 18일부터 산업안전 특별감독

폭발사고 난 한화 대전공장, 18일부터 산업안전 특별감독

2019.02.16.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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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직원 3명이 숨진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는 월요일(18일)부터 특별감독을 벌입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19명으로 구성된 감독관이 사업장에 들어가 산업안전법 위반 사항들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사업장을 압수 수색한 경찰도 작업장 내 안전 관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확보한 CCTV 화면과 발사체 제조 공정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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