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구제역 긴급회의..."곱절로 역량 집중"

전북 구제역 긴급회의..."곱절로 역량 집중"

2019.02.01.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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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라북도 지사는 오늘 14개 시군 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구제역 방역대책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면 왕래가 늘어 방역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평소보다 곱절로 방역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특히 구제역 차단 방역은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농가에서 백신 접종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홍보하고 지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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