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설 연휴 맞아 겨울가뭄 산불 예방에 총력

[인천] 설 연휴 맞아 겨울가뭄 산불 예방에 총력

2019.02.01.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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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겨울 가뭄 속에 설 연휴 성묘를 위한 입산자와 등산객이 늘 것으로 보임에 따라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등산로 입구에 배치해 인화물질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논두렁과 밭두렁 소각 등 산불 발생 원인 행위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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